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수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정동원은 자신의 재산과 거주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그는 한강이 보이는 57평 규모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임영웅과 같은 건물에 거주한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부자의 기준? 세금 밀리지 않는 것”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여기 있는 사람들 재산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며 그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이 “네 나이에 ‘부자’의 기준이 뭐냐”고 묻자, 정동원은 “지금처럼 세금을 밀리지 않을 정도면 부자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이미 탄탄한 경제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후, 음원·방송·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영웅과 한강뷰 아파트 이웃사촌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서울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됐습니다. 이상민은 “임영웅과 같은 건물에 산다는데, 임영웅 씨는 펜트하우스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정동원은 “맞다”고 답하며 이웃사촌 관계를 인증했습니다.
정동원의 아파트는 57평 규모로, 그는 현재 혼자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주요 한강변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으며, 정동원이 어린 나이에 자산을 형성해 이를 직접 구매했다는 점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준호 “집 없이 동생 집에 살아” 폭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현재 거주 상황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도 결혼하면 그 정도는 가야 하지 않겠냐”고 농담을 던졌고, 김준호는 “현재 살 집이 없어서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백하며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정동원이 어린 나이에 재테크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경제 감각과 자산 관리 능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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