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보라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정미림역으로 배우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가 종영하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중간 길이의 머리에 가벼운 층을 더한 스타일을 한 남보라는 머리색에도 변화를 주어 부드러운 갈색톤인 '골드 브라운'으로 염색했습니다.

앞머리는 이마를 살짝 덮으면서 눈 위에서 똑바로 잘라냈고,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내려와 어깨 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