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공 전남서부지사, 직업훈련사진 공모전 시상식

<@1>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가 기업 성장력 및 근로자역량 제고를 위한 개최한 ‘기업직업훈련사진 공모전’에서 네팔 출신 외국인근로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는 최근 ‘빛나는 순간, 우리의 성장’을 주제로 ‘기업직업훈련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훈련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모두 3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유)송운산업 네팔 출신 외국인근로자 야무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야무씨는 현장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교육 훈련 및 학습하는 모습으로 사진에 담았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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