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240만원 내고 허경환에 개그 배워, 유행어 강요 당해”(컬투쇼)

서유나 2026. 5. 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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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코미디언 허경환에게 개그를 배웠던 데뷔 전을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곽범은 "제가 개그맨이라는 꿈을 꾸기 위해 무려 240만 원을 내고 SBS 아카데미에서 허경환 선생님에게 개그를 배웠다. 당시 콩트를 짜가면 허경환 씨에게 이런 대답을 들었다. '자이자이자식아. 귀에 안 걸린다. 유행어가 없다'"고 밝혔다.

곽범은 김태균이 "허경환한테 진짜 뭘 배웠냐"고 묻자 "콩트를 짜가면 주고받아야하는데 계속 유행어 수업이 강요되다 보니까. 근데 그걸로 개그맨 시험도 합격했다"고 답했다.

이어 "전 그래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허경환 선배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창피하니까 조용히 해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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