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20일부터 호국훈련 실시‥육해공 참가 전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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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모레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 동안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작년에 비해 육·해·공·해병대 참가 전력이 확대된 가운데 합참은 "최근 전쟁양상과 연계한 적 예상 도발과 공격 양상을 고려해 실전적 상황을 조성하고, 지상과 해상, 공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합동전력의 실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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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모레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 동안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작년에 비해 육·해·공·해병대 참가 전력이 확대된 가운데 합참은 "최근 전쟁양상과 연계한 적 예상 도발과 공격 양상을 고려해 실전적 상황을 조성하고, 지상과 해상, 공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합동전력의 실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과 핵 시설 공개, 수사적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호국훈련을 통해 전투역량을 향상시키고 대비태세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764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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