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기술보증기금과 AI 기술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협약

주문정 기자 2024. 9. 16.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기술보증기금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라며 "협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기술보증기금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국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목표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정규열 기술보증기금 본부장(왼쪽)과 이경근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금융, 보증 투자, 보증료 감면 등의 지원과 벤처 이노비즈기업 인증 및 각종 기술평가를 통한 기업 역량을 높이다.

표준협회는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제공과 심사비 감면 등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라며 “협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