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6개월 밖에 못 산다 했는데 19살 연하와 결혼한 유명배우

1987년 영화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했고, 1990년대 청춘스타로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변우민은 드라마 맨발의 청춘, 하나뿐인 당신, 매일 그대와, 아내의 유혹,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우민은 과거 배우 조용원을 보고 첫눈에 반해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녀와 마주칠 일이 전혀 없어 말도 제대로 해 본 적 없었다는데. 그러던 중, 그녀가 영화 ‘땡볕’을 촬영하기 위해 변우민의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고 그에게 “부산에 왔는데 구경 좀 시켜 달라”라며 연락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힘든 일이 많았던 조용원은 속상한 마음에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라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변우민은 깜짝 놀라 “죽지 말라”라고 하면서 “사실 나도 암에 걸렸다.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라고 거짓말을 해 버렸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조용원은 깜짝 놀라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던 생각은 모두 잊었지만, 정작 변우민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봐 휴학까지 해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변우민은 2010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변우민과 아내는 19살 차이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아내가 중학교 3학년인 시절 스타와 팬 관계로 시작했고,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연애 5년 차에 변우민이 아내에게 “나이 든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들지 않겠냐"라고 근심을 털어놓자 아내는 오히려 “까짓 거 한 번 해보고 살아보자"라고 시원하게 ‘결혼하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고, 특히 변우민 장모님은 울면서 그만 만나기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1년 가까운 설득에 장모님도 결혼을 허락하게 되었고, 지금은 나이 말고는 버릴 게 없는 하나뿐인 사위가 되었습니다. 결혼 3년 만에 예쁜 딸을 얻었습니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 2010년 6월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3년 득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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