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빅토르 앰브로스·개리 러브컨...‘마이크로 RNA 발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10. 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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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상 가운데 생리의학상이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에게 돌아갔다.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선충에서 최초로 마이크로 RNA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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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상 가운데 생리의학상이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에게 돌아갔다.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빅토르 앰브로스(Victor Ambros) 매사추세츠대(MIT) 교수와 개리 러브컨(Gary Ruvkun) 하버드대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선충에서 최초로 마이크로 RNA를 확인했다. 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인 리보핵산의 일종이다.
수상자는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을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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