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 빠진 듯한 근황, 과즙세연과 美 동행 포착 그후(딴따라 JYP)

박수인 2024. 9. 1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유튜버 과즙세연과 미국 동행 포착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월 'I am WalKing'(아이 엠 워킹) 채널을 통해 방시혁과 과즙세연, 과즙세연의 친언니가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유튜버 과즙세연과 미국 동행 포착 후 근황이 공개됐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에서는 방시혁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이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방시혁은 박진영의 의미에 대해 "모든 후배들은 그 자리에 가보기까지 모르는 것 같다. 제가 독립을 하고 진영이 형이랑 같이 사업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진영이 형이 하는 사업을 옆에서 도왔던 거란 걸 알게 되고 이 사람이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구나 느꼈다. 웬만한 인간은 할 수 없는 것들을 나에게 해준 거고 내가 그 자리로 돌아갔을 때 나는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며 "사실 어떤 관계로 규정할 만한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사이는 형제다. 형제라고 말하는 데 있어서 한 치의 거짓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I am WalKing’(아이 엠 워킹) 채널을 통해 방시혁과 과즙세연, 과즙세연의 친언니가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예전에 지인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며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