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가볍고 건강한 간식이 고민될 때 배우 소이현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채널을 통해 그는 평소 즐겨 먹는 간식 세 가지를 소개하며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달콤한 과일부터 간단한 조합까지,
무더위 속 건강을 챙기는 소이현의 간식 3가지를 알아보자.
체리, 달콤하지만 혈당 걱정 없는 여름 과일

소이현이 자주 먹는 체리는 혈당지수가 약 22로 낮아 당이 천천히 흡수되는 과일이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C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도 함유돼 있다.
다만 당뇨가 있다면 하루 100~200g 이내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오이와 참치, 여름에 더 빛나는 수분·영양 간식

체리 외에도 소이현이 추천한 간식으로는 오이와 참치가 있다.
오이는 수분이 95%에 달해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수분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며,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참치는 오메가3가 풍부해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단, 통조림 형태로 섭취할 경우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니 물에 헹궈 먹는 것이 좋다.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복잡한 조리 대신 소이현의 간단한 간식을 참고해보자.
체리 한 줌과 오이, 참치만 있어도 몸에 이로운 한 끼가 된다.
작은 선택이 건강한 하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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