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A9블록 신혼희망타운 317세대 공급…신혼 맞춤형 주거 설계 반영

LH가 인천계양 A9블록 신혼희망타운을 통해 총 317세대를 공급한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55A 217세대, 55B 70세대, 55C 30세대로 나뉜다. 공급 대상은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신혼 수요층의 주거 특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녹지 환경을 함께 갖춘 입지로 조성된다. 인천계양 신도시는 교통망을 기반으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편의성이 기대되며, 주변 공원과 녹지 공간 계획을 통해 주거 쾌적성도 고려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온가족카페, 피트니스센터, GX 공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육아와 일상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구성으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용 55㎡ 세대에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적용됐으며, 일부 타입에는 수납과 동선을 고려한 선택형 옵션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신혼 가구의 생활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에는 CCTV, 차량 출입 통제, 주차 유도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부에는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원격검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LED 조명 제어, 대기전력 차단, 환기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등 생활 편의 설비도 포함됐다.
최근 신혼희망타운은 주거 공간뿐 아니라 육아와 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고려한 복합 주거 모델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기획>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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