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미래' 윤도영, 네덜란드 1부 3G 만에 데뷔골 폭발→15분 뛰고 팀 내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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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미래인 윤도영(19·엑셀시오르 임대)이 네덜란드 1부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윤도영은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리그) 3라운드 FC위트레흐트전에 0-4로 뒤진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돼 후반 38분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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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은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리그) 3라운드 FC위트레흐트전에 0-4로 뒤진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돼 후반 38분 1골을 넣었다. 유럽 진출 이후 1호 골이다.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이었다. 윤도영은 지난 3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입단을 확정 지었다.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윤도영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럽 무대 적응과 꾸준한 출전을 위해 네덜란드 1부 소속 엑셀시오르가 윤도영을 임대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었다. 지난 7월까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 뒤 네덜란드로 넘어갔다.
네덜란드 개막전부터 윤도영에게 출전 시간이 꾸준하게 부여됐다. 지난 9일 열린 네이메헌전에서 32분을 뛰며 첫 유럽 공식 경기에 나선 윤도영은 17일 페예노르트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23분을 뛰었다. 다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24일 경기에서는 달랐다. 비록 0-4로 크게 뒤진 후반 31분 산체스 페르난데스를 대신에 운동장을 밟았지만 투입된 지 7분 만에 골문을 열었다. 잭 부스의 중거리 슈팅이 위트레흐트 골키퍼에 막혔지만 튀어나온 공을 왼발로 밀어 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한 것이다. 후반 44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소중한 경험을 쌓은 것이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윤도영의 평점은 7.2였다. 엑셀시오르에서 유일한 7점대 선수였다. 기대 득점은 0.84골에 달했고, 터치는 8차례였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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