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민소매 체크 셔츠로 극강의 모델 핏을 과시했다.

송경아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 여름휴가는 부산으로! Go go… 급하게 오느라 대충 때려 넣고 왔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그래도 바다를 보니 우울했던 기분 up”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경아는 우월한 기럭지에 민소매 체크 셔츠와 스키니 진을 입고 볼캡과 선글라스, 플리플랍으로 시원하게 차려입은 여행룩으로 극강의 모델 핏을 뽐냈다.

한편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인 사업가 도정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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