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는 멀티비타민 미네랄 11종을 함유한 ‘그린당 바나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당 바나바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과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멀티비타민과 나이아신, 아연 등 미네랄 10종, 비타민E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구아바잎, 피니톨, 실크펩타이드, 밀, 귀리식이섬유, 호로파종자추출물, L-카르니틴, 미국산유기농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등 성분도 담겼다.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코로솔산은 1일 섭취량 기준 130㎎으로,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1일 섭취 최대함량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평소 식후 혈당상승 억제가 필요하거나 폭식 등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은 그린알로에 대표는 “혈당관리는 건강관리의 기본이다”며 “프리미엄 혈당케어 건강기능식품인 그린당 바나바 플러스는 식후 혈당조절을 위한 자연유래 복합기능성분으로 구성돼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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