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 신승호 “사제복 도전, 내 강점 키+피지컬 살렸다”(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승호가 신부 역할을 맡아 사제복을 입게 된 가운데, 본인의 장점으로 '피지컬'을 꼽았다.
신승호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그는 "부담을 안 느낄 수가 없다"면서도 "부담감을 느끼면 역량을 온전하게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걱정, 고민, 여러 감정적 어려움들이 있긴 했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축되지 않고, 신나고 즐겁게 해내려고 노력했다"고 첨언했다.
또, 그간 신부 역할을 했던 다른 배우들과의 비교에 "그 분들과 같은 섹션에 묶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갖고 있는 것 중에 우선 순위로 둘 수 있는 것이 키와 피지컬이라 생각한다. 멋진 신부님이기 보단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성공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제복 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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