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패한 류지현 감독 "아직 경우의 수 남아있어, 호주전 선발 손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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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 평가받았던 대만전을 패한 류지현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4-5 석패했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아직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 들어가서 9일 호주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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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 평가받았던 대만전을 패한 류지현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4-5 석패했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아직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 들어가서 9일 호주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의 이날 가장 인상 깊은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과 대만팀을 상대한 소감에 대해선 "2023년부터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대만 대표팀과 지속적으로 경기했다. 많이 발전했다는 부분도 알고 있다. 좋은 팀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좋은 경기했다. 특히 선발 구린루이양이 이닝을 길게 끌어준 게 대만이 뒤쪽에 힘을 쓸 수 있던 영향이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 곽빈, 더닝, 류현진 등 선발 후보들을 대거 투입했다. 류 감독은 "1라운드 들어올 때부터 계획했던 작전이었다. 호주전은 손주영이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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