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떡볶이집에 ‘환갑 뉴진스’ 떴다‥청바지에 명품백 포인트

이해정 2024. 9.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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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세월을 피해간 듯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9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거죠? 긴 5일간의 시간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생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황신혜에 옷 정보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는가 하면 "너무 아름답다", "20대보다 예쁘다"는 댓글도 달렸다.

또한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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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세월을 피해간 듯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9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거죠? 긴 5일간의 시간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생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한 떡볶이 집을 찾아 분식을 먹는 모습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근황과는 달리 패션은 런웨이에 서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눈부시다.

다소 더운 날씨에도 귀여운 털 베레모에 흰색 베스트, 청바지, H사 샌들을 착용해 귀여운 무드와 활동성을 강조했다. 또 명품백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더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황신혜에 옷 정보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는가 하면 "너무 아름답다", "20대보다 예쁘다"는 댓글도 달렸다.

한편 1983년 데뷔한 황신혜는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엄마는 예뻤다' 등 예능,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현재 '황신혜의 cine style'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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