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둘째 수중 분만, ♥조정치 무좀 있어 깁스 신겨”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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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둘째를 수중 분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은 "둘 다 수중 분만하려고 했는데 첫째는 못하고 둘째는 수중 분만했다"며 "수중 분만 전용 욕조에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서. 남편이 무좀이 있었다"고 남편 조정치의 무좀을 언급했다.

정인은 "무좀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어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다"며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첫째는 수중 분만하지 않고, 둘째 때 무좀 치료 후 수중 분만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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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정인이 둘째를 수중 분만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사유리가 절친 정인, 강남, 한그루를 초대했다.

사유리는 젠 출산 당시에 대해 “안 아팠다.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 피가 많이 나왔다. 자연분만이었다. 조금 위험했다. 바로 수술하려고 했는데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은 “둘 다 수중 분만하려고 했는데 첫째는 못하고 둘째는 수중 분만했다”며 “수중 분만 전용 욕조에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서. 남편이 무좀이 있었다”고 남편 조정치의 무좀을 언급했다.

정인은 “무좀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어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다”며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첫째는 수중 분만하지 않고, 둘째 때 무좀 치료 후 수중 분만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정인은 “그래도 걱정돼서 깁스한 분들이 씻을 때 쓰는 걸 신고 들어가서 낳았다”고 말했고 셋째 계획은 없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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