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 디자인 대거 적용“ 실물 포착된 기아 PV5

기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전기차 PV5의 실차 모습이 최근 포착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힐러티비 채널에서 포착한 실차 모습을 통해 티저 이미지로만 공개됐던 PV5의 디자인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힐러티비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주간주행등의 모습이다. 기아가 공개한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산되어 차별화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출처 힐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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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구는 차량 중앙에 위치하고 양쪽으로 헤드램프가 자리했다. 충전구 상단에는 전방 카메라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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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더 옆에 레이더 그릴 부분은 뚫린 그릴이 아닌 액티브 에어 플랩이 적용돼 공력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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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알 수 있듯 PV5의 크기는 기아차 스타리아와 스타게이저의 중간 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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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완성 단계라 전체 실내가 가려진 상태지만, 뒷좌석에 2개의 창문이 달린 모습으로 미뤄 8인승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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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필러 주변 유리 면적이 넓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A필러와 연계된 큰 창을 적용해 전방 시야를 확보했다. 운전자 시인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출처 힐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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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 디자인은 니로를 연상시킨다. 휠 디자인 역시 기존 렌더링과 동일한 모습이다. 기아는 향후 PV5의 구체적인 제원과 상품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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