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만 돌파 ‘만약에 우리’, 3월 각본집 출간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각본집 출간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13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만약에 우리’ 각본집이 3월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 속 한 장면의 대사와 지문 일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본집에는 석양 아래 은호와 정원의 감정선이 묘사된 장면이 수록됩니다. 영화에서 다 담지 못한 디테일한 지문과 인물의 내면이 활자로 구현될 예정입니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 12월 31일 개봉해 누적 관객 252만 717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으며, 손익분기점(110만 명)도 넘어섰습니다.

작품은 10년 만에 재회한 은호와 정원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감 멜로입니다.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번 영화는 유약영 감독의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은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쇼박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