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달 갯바위서 어선 좌초…선장 구조

이동명 2024. 10.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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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동해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 위에 어선 A호가 좌초돼 선장 B씨(60대 남성)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4시 4분쯤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3.03t,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이후 어선이 갯바위 위에 좌초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오후 4시 40분쯤 B씨를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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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동해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 위에 어선이 좌초돼 선장 1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29일 동해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 위에 어선 A호가 좌초돼 선장 B씨(60대 남성)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좌초된 어선은 30일 오후 1시쯤 육상으로 인양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4시 4분쯤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3.03t,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이후 어선이 갯바위 위에 좌초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오후 4시 40분쯤 B씨를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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