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창립 60주년' 기념... 단 하루뿐인 특별한 디너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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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포핸즈 디너'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소피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의 두 총괄 셰프의 ‘포핸즈 디너(Four-hands dinner)’를 6월 19일에 연다.

1964년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시작된 소피텔은 프랑스 호텔 전문 경영 그룹 아코르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로, 서울을 포함한 세계 40개국 주요 도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의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프랑스와 현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소피텔의 핵심 가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포핸즈 디너로 전한다.

이번 포핸즈 디너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소피텔 서울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과 소피텔 마카오 총괄 셰프 ‘이반 콜레(Yvan Collet)’의 테크닉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컬리너리 하모니를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라고도 불리는 60주년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 실버 콘셉트로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총 6가지의 프렌치 코스가 6월에 맞이하는 소피텔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특히 펜싱에서 사용되는 ‘사브르(Sabre)’를 이용해 샴페인을 오픈하는 ‘사브라주(Sabrage)’ 행사로 디너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기병대의 장교들이 축하의 의미로 샴페인 병을 열던 데서 시작된 사브라주 행사를 통해 60년의 시간 동안 전세계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이어져온 소피텔의 여정을 화려하게 축하한다. 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포핸즈 디너 코스에 페어링되어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간을 전한다.

본 포핸즈 디너는 호텔 6층에 위치하여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의 테라스에서 6월 19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5만원, 예약 및 문의는 소피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레스파스 유선(02-2092-6104)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