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어때서?"… '57세' 배우 김성령, 분노한 이유

김유림 기자 2024. 10. 15.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노출 신이 모자이크 처리된 예고편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출연 배우 김소연·김성령·연우진이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근데 그게 예고편으로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을 왜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된 '정숙한 세일즈' 예고편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캡처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노출 신이 모자이크 처리된 예고편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출연 배우 김소연·김성령·연우진이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연은 "성령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 입고 나오시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다. 너무 아름답고 정말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김성령은 "근데 그게 예고편으로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을 왜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신동엽은 "조금 더 신비감을 주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며 궁금해했고,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렇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듣다 보니까 약간 잘난 척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