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입성 노리는 이현중, 미니 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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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을 노리는 이현중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보스턴 셀틱스 미니 캠프에 참가한다.
이현중의 에이전시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이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으로부터 미니 캠프 초청을 받았다"며 "두 구단 모두 현재 투웨이 계약 자리가 남아 있다. 미니 캠프를 통해 NBA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
8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뉴올리언스 미니 캠프에 참가하는 이현중은 16일부터는 5일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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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수 두번째 진출 노려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을 노리는 이현중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보스턴 셀틱스 미니 캠프에 참가한다.
이현중의 에이전시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이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으로부터 미니 캠프 초청을 받았다"며 "두 구단 모두 현재 투웨이 계약 자리가 남아 있다. 미니 캠프를 통해 NBA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 에이스인 이현중은 2025~2026시즌 일본프로농구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17.4득점, 5.5리바운드, 2.7도움 등을 기록한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달 서머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현중은 지난 6일 출국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8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뉴올리언스 미니 캠프에 참가하는 이현중은 16일부터는 5일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이현중이 이번 기회를 살려 투웨이 계약을 맺으면 하승진에 이어 NBA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투웨이 계약이란 NBA와 하부리그 G리그에서 모두 뛸 수 있는 계약 방식이다.
뉴올리언스와 보스턴 미니 캠프에 참가하면서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원정 평가전에는 불참하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현중의 도전이 선수 개인은 물론이고 한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미니 캠프 참가를 허용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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