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장원영(21)이 늘씬한 몸매 비결을 직접 밝혔다.
173cm 큰 키에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그는 흔히 말하는 ‘다이어트 식단’ 대신 자신만의 식습관으로 체형을 관리하고 있었다.

🍴 “먹고 싶을 땐 먹고, 아니면 아예 안 먹는다”
최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단골 식당을 찾았다.
강민경이 “다이어트 시즌이냐”고 묻자 장원영은 “먹고 싶을 때는 많이 먹는데, 일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이 떨어져 밥을 잘 안 먹는다”고 답했다.

그는 “한 끼를 먹더라도 내가 만족하는 음식을 먹는다. 내 몸에 왜 마음에 안 드는 걸 넣느냐”며 ‘맛있는 것만 먹기’ 원칙을 강조했다. 쉬는 날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유일한 취미라고 밝히며, ‘먹는 즐거움’에 진심임을 드러냈다.
🕒 불규칙한 식사, 간헐적 단식 효과?
전문가들이 볼 때 장원영의 식습관은 전형적인 소식(小食)이나 간헐적 단식과는 조금 다르다.
스트레스 상황에 따라 식사량이 줄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끼니를 거른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조절하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긴 공복이 생겨 간헐적 단식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장기간 이어지면 영양 불균형, 체력 저하, 위염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저녁은 3시간 천천히”
장원영은 또 다른 습관으로 ‘느리게 먹기’를 꼽았다.
그는 “나는 저녁을 프랑스 파리 식으로 세 시간쯤 먹고 싶다. 밥을 쫓기듯 먹는 게 싫다”고 밝혔다.

천천히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다. 식사 속도가 느리면 포만감을 인식하는 시간이 확보돼 과식을 막고, 렙틴 호르몬 분비가 늘어 식욕을 억제한다. 동시에 혈당이 천천히 올라 배고픔이 덜하고, 에너지도 오래 유지된다.

장원영의 48kg ‘마네킹 몸매’ 비결은 철저한 다이어트라기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따른 소식 + 맛있는 것만 먹기 + 느긋하게 먹기에 있었다.
다만 불규칙한 식사는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팬들은 “예쁘고 날씬한 것도 좋지만 건강 챙겼으면”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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