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해상서 화물선·낚싯배 충돌‥12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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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남 진해 잠도 북쪽 1.1km 해상에서 9천톤급 화물선과 4톤급 낚싯배가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12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가 침수되기 시작하자, 근처에 있던 다른 선박이 승선원 11명을 구조했고 출동한 해경이 나머지 1명인 선장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낚싯배 승선원 중 50대 남성 1명이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선에 타고 있던 14명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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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남 진해 잠도 북쪽 1.1km 해상에서 9천톤급 화물선과 4톤급 낚싯배가 충돌했습니다.
충돌 직후 12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가 침수되기 시작하자, 근처에 있던 다른 선박이 승선원 11명을 구조했고 출동한 해경이 나머지 1명인 선장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낚싯배 승선원 중 50대 남성 1명이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선에 타고 있던 14명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0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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