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잊은 ‘무적의 전차 군단’ 독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포르투칼에 27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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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기력이 엄청나다.
독일은 이번 유로바스켓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독일은 계속 몰아쳤고, 쿼터 종료 5초 전, 바그너의 자유투 득점으로 17-12를 만들었다.
단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고 있는 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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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기력이 엄청나다. 이번에도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유로바스켓 16강 포르투칼과 경기에서 85-58로 승리했다.
독일은 이번 유로바스켓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모 바그너가 빠졌지만, 데니스 슈뢰더와 프렌츠 바그너를 앞세운 결과다. 예선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모두 대승이었고, 최종 득실마진은 +164로 역대 최고였다.
독일에서는 바그너가 1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공수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 데니스 슈뢰더와 아이작 봉가도 각각 16득점과 12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오도 로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12득점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활약했다.
한편, 포르투갈에서는 네이미아스 케타가 분전했다. 그는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팀이 후반에 체력과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 독일이다. 그러나 포르투칼과 경기는 달랐다. 그들은 경기 초반 고전했고, 2-7로 끌려갔다. 그러나 다니엘 타이스의 골밑 득점과 봉가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거기에 슈뢰더와 바그너의 연속 득점까지 더하며 11-7로 앞서 나갔다. 한 번 흐름을 잡은 독일은 계속 몰아쳤고, 쿼터 종료 5초 전, 바그너의 자유투 득점으로 17-12를 만들었다.
2쿼터에도 초반 분위기를 잡지 못하며 순식간에 역전당했다. 점수는 21-22가 됐다. 이후에도 연속으로 실점하며 점수 차는 5점으로 벌어졌다. 독일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런 흐름을 끊은 선수는 봉가였다. 돌파 득점을 올렸고, 팀의 기세가 살았다. 거기에 NBA 리거들의 활약까지 나왔다. 다만 역전에는 실패했고, 31-3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독일은 3쿼터 힘을 냈다. 쿼터 후반 바그너와 슈뢰더가 엄청난 활약으로 점수 차를 순식간에 벌렸고, 52-43이 됐다. 하지만 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8점을 내리 실점했다. 그러면서 52-51로 3쿼터를 마쳤다.
가장 중요한 4쿼터. 독일의 강력함이 발휘됐다. 슈뢰더의 득점을 4쿼터 시작을 알린 독일은 로의 3점슛까지 추가했다. 14-0런에 성공. 이미 분위기는 넘어갔고, 독일은 더 몰아쳤다. 그 결과, 33-7런에 성공. 결국에는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8강에 진출한 독일은 다음 상대를 기다리게 됐다.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중 한 팀을 만나게 된다. 어느 팀과 붙어도 독일은 탑독이다. 거기에 휴식일까지도 더 길다. 대승을 연속으로 거두며 출전 시간 관리 또한 완벽하다. 단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고 있는 독일이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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