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다” 손흥민 효과, 이렇게 무섭다···美 현지 조명 “LAFC 유니폼 입은 SON 대활약 중, 토트넘은 전례없는 부진 빠졌다”

손흥민을 품은 로스앤젤레스 FC(LAFC) 승승장구 중이다. 반대로 토트넘 홋스퍼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미국 현지도 전례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스포츠 뉴스를 제공하는 ‘LA 스포츠 리포트’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LAFC 유니폼을 입고 일어난 기록을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16경기 출전해 12득점·7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이번 2026시즌 리그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아직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어 “토트넘은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위(7승 8무 14패)다. 6연패 중인데 이는 1882년 구단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상황이다. 1점 차이로 강등권 앞에 있다”라며 “손흥민은 LAFC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반대로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처음 겪는 수준의 부진에 빠졌다”고 두 상황을 비교했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2025-2026) 프리미어리그(PL) 29경기 7승·8무·14패 승점 29점으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PL은 20개 팀 중 하위 세 팀이 2부 리그로 내려간다. 최하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승점 16)와 19위 번리(승점 19)는 강등권 탈출이 쉽지 않다. 마지막 1자리를 놓고 토트넘을 비롯해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31), 노팅엄(승점 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토트넘은 2026년 시작 후 11경기 무승 중이다. 1975년 10월 이후 최장기간 무승이다. 현재 리그에서 5연패 중이다. 2004년 이후 22년 만에 나온 불명예다.
또 토트넘은 2026년 열린 리그 11경기에서 4무 7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35년 15경기 연속 무승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심각한 새해 성적이다. 무려 91년 만에 찾아온 부진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과 케인 두 선수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을까? 현재 토트넘은 강등권에서 승점 1점 차에 있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0년 헌신을 마치고 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MLS 간판 공격수로 우뚝 올라섰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합류 후 13경기 12득점·4도움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 공식전 6경기를 뛰며 공격포인트는 8개(1골·7도움)를 쌓았다.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LAFC는 2026 MLS 개막전 리오넬 메시가 있는 ‘디펜딩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격파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구단 역사상 가장 좋은 시작이다. 반대로 손흥민의 친정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가장 끔찍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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