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25년 선도할 관광 트렌드는 S.P.E.C.T.R.U.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2일 올해 관광산업을 이끌 '2025 관광 트렌드 키워드'로 '스펙트럼(S.P.E.C.T.R.U.M)'을 제시했다.
이는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로 △지역의 관광산업 기반 구축 노력 △반려동물 친화관광 확장 △한류 산업 확장 및 다변화 △미식여행 △범용화된 AI기술 활용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 맞춤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 편리성 강화 △로컬리즘 추구 등 총 8가지 키워드의 머리글자를 조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2일 올해 관광산업을 이끌 '2025 관광 트렌드 키워드'로 '스펙트럼(S.P.E.C.T.R.U.M)'을 제시했다.
이는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로 △지역의 관광산업 기반 구축 노력 △반려동물 친화관광 확장 △한류 산업 확장 및 다변화 △미식여행 △범용화된 AI기술 활용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 맞춤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 편리성 강화 △로컬리즘 추구 등 총 8가지 키워드의 머리글자를 조합했다.
두 기관이 첫손에 꼽은 내년 관광 트렌드는 '지역의 관광산업 기반 구축 노력(Sustainable Regional Tourism Efforts)'이다. 인구감소 문제가 주요 정책 이슈로 떠오르면서 각 지역이 그 해결책으로 지역관광 산업 기반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디지털 노마드 인구의 증가, 업무와 여가를 결합한 ‘블레저(Business+Leisure) 여행’ 확대 등의 추세를 반영해 이들 수요를 지역 관광으로 흡수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얘기다.
두 번째 트렌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의 확장(Pet-Friendly Tourism)'이다. 지난해 관광공사가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국내 숙박여행 경험이 2022년 53.0%에서 2024년 60.4%로 증가했다. 또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기준 62억달러(약 8조5000억원)에서 2032년에는 152달러(약 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반려동물 동반여행 및 연관 비즈니스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산업 확장 및 다변화(Expansion of Hallyu Industry)'도 올해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동력으로 점쳐졌다. K팝과 K드라마뿐만 아니라 K뷰티, K푸드, K문학, K헤리티지(문화유산) 등이 전세계적인 유행을 불러오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한 외래관광객 조사에서 많은 관광객들은 한국을 찾게 된 직접적인 계기로 한류 콘텐츠(32.1%)와 한국 전통문화(31.1%)를 꼽기도 했다.
'미식 여행(Culinary & Gourmet Travel)'과 '웰니스 치유 여행(Revitalizing Wellness & Healing Travel)'도 2025년을 선도할 관광 트렌드로 지목됐다.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와 셰프 동반 음식 기행 등 새로운 미식 여행이 특별히 주목받을 것이라는 게 두 기관의 예측이다. 또 기대수명 연장과 고령층의 문화소비력 강화 등 달라진 사회적 요인에 따라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 대폭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관은 이밖에도 지역밀착형 경험을 선호하는 로컬리즘 추구(Meaningful Local Experiences)와 범용화된 AI기술의 활용(Tech-Driven AI Advancements),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편리성 강화(Unprecedented Digital Trasnformation) 등을 2025년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로 꼽았다.
#한국관광공사 #관광트렌드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왕열 마약공급책 '청담사장' 신상 공개…최병민·1975년생(종합)
- 李대통령 지지율, 격전지 4곳 모두 과반 차지…대구선 '정권견제론' 우세
- 김숙 "2002년 4억에 산 마포 아파트, 현재 28억"
- 12살 연하 결혼 배기성 "담배꽁초 줍는 아내에 반했다"
- "융자 끼고 23억 풀매수"…SK하이닉스 '올인'한 공무원의 빚투 인증, 조작논란에 재등판
- "생큐 하이닉스" 일본인 96억 계좌 인증 '발칵'…'中日개미' 국내 증권사 발길
- 장성규 "삼전의 'ㅅ'도 꺼내지 말라" 씁쓸…청담동 건물로 부동산 수익은 '대박'
- 조혜련 "홍석천, 대학 땐 여자 좋아해…연극하며 분위기 바뀌어"
- 조국·한동훈 아내들도 뛴다…정경심·진은정, 남편 지원
- 李대통령 "세입자 있는 1주택자도 매도기회…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