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 누아르 사장 3인방, 로맨틱 프러포즈 도우미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핑장 손님들이 총출동한 프러포즈가 공개된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ENA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여섯 번째 캠핑장 영업을 맞이한 세 사장님이 막무가내 장작 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로맨틱한 프러포즈 도우미가 될 것을 예고,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사장님들도 프러포즈 도우미로 변신하는 한편, 캠핑장의 다른 손님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보낸다고 해 그 특별한 이벤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ENA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여섯 번째 캠핑장 영업을 맞이한 세 사장님이 막무가내 장작 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로맨틱한 프러포즈 도우미가 될 것을 예고,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먼저 지난 캠핑장 영업 때 모두를 애를 먹였던 장작 판매 서비스가 다시 개시된다. 박성웅은 앞서 범접불가의 장작 패기 실력을 보여주며 패기 마니아(?)로 거듭났던 바. 이번에는 장작 하나를 두고 “내가 너 하나는 깨부순다”라며 부상 투혼까지 발휘한다고 해 그의 승부욕을 건드리는 장작 패기 시간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작과의 사투를 벌이는 맏형 박성웅을 위해 막내 홍종현이 출동, “어떤 자식이 형 손을 그렇게 만들었어”라며 복수에 나선다. 신승환까지 합세해 막무가내 장작 쪼개기에 돌입한 두 동생은 이내 자신들의 실력에 심취하며 자화자찬을 이어갔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캠핑장에는 예비 신부를 향한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가 펼쳐질 예정이다.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사장님들도 프러포즈 도우미로 변신하는 한편, 캠핑장의 다른 손님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보낸다고 해 그 특별한 이벤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박성웅이 “나 갱년기인가 봐”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는데. '웅보스’가 스스로 갱년기(?) 자가진단을 내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는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ENA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신강림` 4년 연재 끝낸 야옹이 작가 “하루하루 떨면서 그려”
- 37세 나이 차 `다정한 부부`, 논란 딛고 혼인신고 "막내 아들 뻘"
- 故 최진실 오늘(2일) 14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MK이슈]
-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에 꽃다발→반지 선물…청혼?
- `구해줘! 홈즈` 미미, 야망녀? "고정 코디 노린다"
- “영화 ‘부산행’ 실사판이네” 일본에서 탈 수 있는 좀비 열차 - 매일경제
- 서울시향, 7∼8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강변음악회…한경협 후원
- 비비, 세상 모든 어머니들 위한 헌정곡…2일 ‘일기장’ 발매 - 스타투데이
- 지인 사기 피해 심경 고백...이민우 ‘살림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스타투데이
- 동아대 석당미술관, `선화와 발달장애 작가 만남`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