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의 대표 아나운서 중 한 명인 강지영 아나운서(34)가 오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강 아나운서와 그의 예비 신랑의 사랑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청첩장은 베이지색 배경에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의 시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준다면'의 한 구절이 인상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은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준다면 내 인생을 모두 걸고서라도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가겠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첩장에는 "평범한 일상도 함께여서 특별하고 다가올 날들도 함께이기에 기대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제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내딛는 발걸음을 오셔서 함께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그 해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는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TV 대 TV',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지난 2월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미국 회계사를 포기하고 아나운서의 길을 택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0일에는 JTBC 주말 '뉴스룸'에서 하차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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