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길효근 기자 2026. 4.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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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해 국비 및 기금 투입에 대한 행정적 근거를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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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계획 마련 조건
금산군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404억 원이 투입해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정당성을 확보해 국비 및 기금 투입에 대한 행정적 근거를 공고히 하게 됐다.

행정안전부 통과 조건은 준공 후 공실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 및 효율적인 운영계획 마련이다.

군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 및 교육, 문화, 복지 시설이 결합된 복합 주거 환경을 조성해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의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운영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의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후화된 유휴 부지를 현대적인 주거 단지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도심 미관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 40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비 113억 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130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적 안정성을 갖췄다.

군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 및 인허가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지역 안착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거 문제는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을 통해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구조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성과"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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