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인데…왜 그랬을까" 팔불출母 손예진, 아들 외모 자랑 후회

조연경 기자 2026. 9.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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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아들 외모 발언에 후회의 심경을 전했다.

손예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고 적어 엄마로서 너무 예쁜 아들 외모를 공개적으로 칭찬했지만 곧 아차 싶었던 듯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다 자기 눈에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미있고…그런 거잖아요'라면서도 '아… 후회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발언은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손예진의 예고편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은 "아들이 훗날 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생기면 배우를 안 하기도 힘들 것이다"라면서 아들의 출중한 외모를 인정했다.

실제로 손예진 현빈의 자녀가 못생기기도 쉽지 않을 터. 이들 가족을 본 일부 목격담에서도 인형 같은 아들의 외모는 꾸준히 언급됐다. 하지만 팔불출일 수 밖에 없는 엄마의 아들 자랑이 예상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면서 대중의 여러 반응을 접하게 된 손예진도 살짝 이불킥을 하며 나름의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그나저나 '스캔들'이 9월 18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애초 예능 출연 목적이기도 했던 신작 홍보에도 최선을 다했다. 손예진의 24년만 사극 복귀작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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