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 '장타' 대회 개최… 최고 비거리 '380야드'

한종훈 기자 2022. 11. 23.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지난 20일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GDR THE LONGEST'를 개최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본선에서는 GDR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비거리를 측정해 상위 16명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냈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더욱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해 장타를 하나의 새로운 골프 문화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개최한 장타대회 GDR THE LONGEST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지난 20일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GDR THE LONGEST'를 개최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지난달 GDR을 통해 측정된 비거리 기록을 접수 받아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에서는 GDR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비거리를 측정해 상위 16명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냈다.

유력한 우승 후보 홍현준 프로는 8강전에서 마지막 6번째 샷으로 이번 대회 최고 비거리인 380야드(347m, 볼스피드 93.9m/s)를 기록했다. 그 여세를 몰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는 367야드(335.5m, 86.0m/s) 기록의 이현석 프로가 차지했다. 3위는 372야드(340m, 볼스피드 88m/s)를 기록한 강호인 4위는 372야드(340m, 볼스피드 85.5m/s)를 기록한 올해 골프존 장타왕 개인전 정상에 올랐던 최종환 프로가 이름을 올렸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더욱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해 장타를 하나의 새로운 골프 문화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오히려 좋아'… 아르헨 축구팬, 당첨금 얼마길래?
"연예인 그만두고 싶었다"… 이승기 과거 발언?
러시아女, 강남 성형외과서 수술 후 사망… 이유는?
"여보♥"… 기안84 '깜짝 결혼식' 올렸다고?
"시의원 출마, 상의 없이"… 이선희, 심상찮았다?
"이혼하고 더 행복해"… '싱글맘' 김현숙 근황 보니?
'5년간 1억여원 횡령'… 마을회 대표, 징역 10개월
"메시가 졌다구요?"… 충격받은 '임메시' 임영웅
"누가 낳으래?"… 우는 아이 부모에 폭언한 40대, 결국
"3년 만에 혐의 벗었다"… 김건모, 명예 되찾을까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