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업을 하고 13년 동안 존버 중이다. 그것도 돈벌기가 쉽지 않다는 콘텐츠 분야에서 말이다. 요즘은 무섭게 AI기술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좋은 콘텐츠는 사람들이 한땀한땀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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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콘텐츠 제작에는 비용이 많이들며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내기 어렵다. 그래서 꼭 필요한 전략은 OSMU, 원소스 멀티 유즈 전략이 필요하다. 콘텐츠는 하나지만 업로드할 수 있는 플랫폼은 많기 때문이다.

요즘은 숏폼 형식의 영상을 만들면 유튜브 쇼츠에도 올리고 릴스와 틱톡에도 함께 올리는 것이 흔한데 이것이 원소스 멀티 유즈라고 보면 된다.
나 또한 뉴미디어 스타트업 운영자이자 크리에이터로서 수많은 채널들을 운영해 보았다. 앞으로 지금 까지 운영하고 있는 채널들과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볼 생각이다.
오늘의 주제는 제일 먼저 끝판왕 유튜브이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들을 탄생하게 만들어 준것은 물론 전 세계의 미디어 지형까지 바꾼 플랫폼 이다. 두말하면 잔소리! 무조건 잘하면 좋은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운영을 2012년 2월에 시작했고 꿀팁영상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현재까지 롱폼과 숏폼을 올리면서 1,700 여개의 영상을 업로드 한 것 같다. 제일 많이 나온 조회수는 4,456,610이고 가장 적은 조회수는 261이다. 업로드된 영상이 많은 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는 증거다. 브랜디드 콘텐츠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채널은 유튜브를 따라오는 플랫폼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영상을 많이 업로드 하고 있진 않지만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꾸준하게 반응이 나오는 채널이 유튜브 이다. 워낙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채널이라 강렬한 인상을 주진 못했지만 쉐어하우스의 영상을 어디서든 봤을거라 생각한다.

쉐어하우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까지 3.1억 뷰 정도가 시청 되었는데 추천동영상(40%), 탐색기능(24.8%), 유튜브검색 (11%), 쇼츠피드(9.9%) 순이다. 쉐어하우스는 주로 팁을 알려주는 포맷으로 쇼츠가 없었을때 부터 짧은 동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반응이 좋았던 대처법은 꽁트물로 2~3분 내외의 영상이 많은데 그 결과 시청 지속시간이 다소 짧은 편이다. 22년 이후로는 하우스메이트 밤부마마님과 리뷰주미님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쇼츠에서도 큰 반응을 보였다.
대처법은 크리에이터분 연기자가 함께 참여한 포맷이었다 에피소드마다 팁과 노하우를 담은 웹꽁트물인데 유튜브에서 구독자 반응이 특히 좋은 포맷이다. 쉐어하우스는 생활 꿀팁을 담은 포맷도 여러개 운영했는데 퀵팁, 쓸없팁, 도전꿀팁등 모두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았다.
공감대 형성이 중요


통계를 살펴보니 전반적인 통계에서는 대처법이 반응이 좋았고 최근 통계에서는 하우투를 담은 콘텐츠들이 꾸준했다. 이를 보고 유추하자면 특정구독자들분들이 좋아해주었던 대처법 포맷은 소위 말하는 팬덤중심의 콘텐츠 였고 노하우나 꿀팁을 다루는 포맷은 스테디 셀러이다.
이런 내용을 종합해 보았을 때 구독자의 참여를 독려하거나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채널 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유익한 정보를 담고 채널 운영에 효율적인 포맷을 가져가는 것이 안정적인 채널운영에 도움이 될것 같다.
이와 함께 롱폼 콘텐츠를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뾰족하게 분야를 고르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 될것 같다. 나도 요즘 쉐어하우스 채널과 대처법 채널을 어떻게 리뉴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란다.
유튜브가 끝판왕이라고 한 이유는 영향력 때문이다. 다른 채널의 팔로워 숫자보다 유튜브의 구독자 숫자가 좀더 의미 있다. 기업들도 유튜브를 기준으로 비용기준을 마련하고 유튜버에게 광고를 집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에는 롱폼이 만들어주는 팬덤과의 관계가 있는데 팸덤과 구독자의 숫자는 그채널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비례하는 편이다.


과거에는 팬덤성향이 더 강했다고 보는데 지금은 채널들이 다양해지고 경쟁력있고 알찬 콘텐츠가 많아 짐에 따라 재미와 정보 흥미에 나뉜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 요즘은 재미가 없거나 충족되지 않는 콘텐츠는 잘 될 수가 없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요즘 유튜브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수익만을 목적으로하여 콘텐츠를 양산하는 채널들도 많아져서 카피와 모방콘텐츠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개인이 정성들여 만든 개성있는 콘텐츠가 흥행하기 더 어려워진 이유이다.
연예인의 유튜브 진출, 중대형 미디어사의 유튜브 진출등을 두고 반칙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만큼 개인 혹은 작은 팀차원에서 유튜브를 운영 하고 흥행하기 까지 더욱 어려워 졌다.
만드는 콘텐츠 마다 재미를 추구하고 양질의 정보를 매번 담을수 없는게 제작 현실 인데 유튜브에서는 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은 구독자와의 관계에 있다. 비록 재미난 콘텐츠가 아니어도 봐줄수 있는 구독자가 있고 응원해 주는 구독자가 있다면 그것이 또하나의 유튜브 운영의 묘미이자 추구해야하는 부분이다.
이상적인 유튜브 운영은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분야를 영상으로 조금씩 만들며 공감을 얻어야한다. 재미와 정보는 콘텐츠 생산자라면 누구나 추구해야할 가치인데 아무래도 리소스나 투입예산에 비례할 수 밖엔 없다. 반면 공감은 유튜버와 구독자가 상호간에 함께 만드는 가치이기 때문에 개인들도 유튜브 운영에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이다.
쉐어하우스 콘텐츠 중에서도 유독 대처법이 저 연령대에서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구독자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수천의 제작비도 필요없었고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어도 수백만의 조회수를 만든 영상들을 보면 이야기했던 가치들을 잘 지켜준 콘텐츠 들이다.
다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면 이야기한 가치들을 잘 생각하며 운영해 볼 예정이다.
앞으로의 영상에서 또 다양한 플랫폼 채널을 다뤄볼 생각이다. 페이스북, 워드프레스 , 네이버, 다음등 채널은 정말 많다. 이런 채널중에 고민되는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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