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前 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즐거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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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48)이 전(前) 남편 진화(30)와 이혼 후 공개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2년 전 진화와 이혼했지만 여전히 같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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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48)이 전(前) 남편 진화(30)와 이혼 후 공개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진화 어머니가 분홍색 고까옷을 입은 손녀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뒤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 ‘혜정’까지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함소원은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8일 MBN에서 방영된 ‘가보자GO 시즌 3’에서 ‘위장 이혼’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2년 전 진화와 이혼했지만 여전히 같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위장 이혼'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며 "재결합은 계획이 없지만 마음이 바뀌면 새 출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혼 후 스킨십을 너무 많이 해 문제라고 하기도.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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