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기아 전기차랑 대비되는 람보르기니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란자도르'를 2030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처음에는 2028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2년간 연기된 것이다.

란자도르는 3도어 크로스 쿠페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4인승 SUV로, 전기차 특성상 두 개의 트렁크를 갖추고 있다. 특히 후드 아래에 위치한 2번째 트렁크는 브랜드 가방 3개를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전기차의 사양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폭스바겐 그룹 회장 올리버 블루메에 따르면, 란자도르의 파워트레인은 최대 20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980V의 아키텍처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전기차 대비 충전 속도가 더 빠른 수준이다.

콘셉트 모델의 경우 4륜 구동 방식으로 1341마력 이상의 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이나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란자도르는 폭스바겐 그룹의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나, 양산형 "친환경" 크로스오버인 란자도르에 탑재될 배터리의 생산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처럼 람보르기니는 전기화와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30년 첫 순수 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전동화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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