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김수현 차은우 같은” 리즈 시절 공개 (지구를 닦는 남자들)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김석훈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돌아보며 김수현, 차은우를 언급했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제작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4월 김석훈과 제작진이 처음 만났다. 제작진이 “형이 그때 서른? 스물아홉?”이라며 김석훈의 배우 전성기를 언급하자 김석훈은 “김수현이나 차은우 같은 시절이 있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성기 시절 김석훈은 본인의 말대로 훈훈한 모습. 이어 현재 쓰레기 아저씨, 일명 쓰저씨로 불리는 김석훈의 모습이 공개돼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

김석훈은 “너무 멋진 사람이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보이며 여전한 잘생김을 드러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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