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그릴리쉬 영입해 줘”...나폴리, 맨시티 ‘레전드’ 이어 ‘역대 최고 이적료’도 영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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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한 가지 부탁을 건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이달 초 SSC 나폴리로 이적한 더 브라위너가 콘테 감독에게 전(前) 맨체스터 시티 동료 잭 그릴리쉬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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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케빈 더 브라위너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한 가지 부탁을 건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이달 초 SSC 나폴리로 이적한 더 브라위너가 콘테 감독에게 전(前) 맨체스터 시티 동료 잭 그릴리쉬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콘테 감독은 최근 더 브라위너에게 그릴리쉬에 관한 여러 질문을 던졌고, 더 브라위너는 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이제 그는 콘테 감독이 움직이길 기대한다. 한편 그릴리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맨시티에서의 미래가 결정됐다”라고 설명했다.
몰락한 천재를 챙긴 건 다름 아닌 더 브라위너였다. 그릴리쉬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더 브라위너와 함께 뛴 바 있다. 한편 당시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로, 맨시티 역대 최고 이적료이다. 이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줬다. 그릴리쉬는 맨시티에서 통산 157경기 17골 23도움을 기록했다. 이적료를 고려하면 분명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다. 하물며 지난 시즌에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9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출전 시간은 715분에 불과하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로 남게 됐다. ‘더 선’은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의 이적료 중 상당 부분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 아울러 그릴리쉬 역시 지금의 30만 파운드(약 5억 5,500만 원) 주급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감봉도 불사한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쉽지 않다’에 가깝다. 수많은 팀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 그중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이달 초 “그릴리쉬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재승선을 위해 기회가 필요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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