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 히토미 "아이즈원, 단톡방에서 축하한다고…권은비 잘할 거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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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가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이마이네임 히토미는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동명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아이즈원 단톡방에 데뷔하게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멤버들이 다 축하한다고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히토미는 "아직 아이즈원 단톡방이 있다. 제가 10월에 데뷔하게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11명이 다 축하한다고 보내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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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이마이네임 히토미가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이마이네임 히토미는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동명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아이즈원 단톡방에 데뷔하게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멤버들이 다 축하한다고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히토미는 아이즈원에 이어 세이마이네임으로 다시 한 번 K팝 걸그룹으로 출격한다.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히토미는 한국으로 돌아와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히토미는 “아직 아이즈원 단톡방이 있다. 제가 10월에 데뷔하게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11명이 다 축하한다고 보내줬다”라고 했다.
이어 “(권)은비 언니랑 통화했는데 제가 언니한테 리더를 하게 됐다고 했더니 ‘에? 토미가?’라고 했다. 제가 막내, 동생 나이였는데 그게 신기했나보다”라고 웃었다.
또 히토미는 “제가 리더를 하는 게 처음이라서 잘 할 수 있는지 불안하다고 했더니 ‘토미는 무조건 잘할 수 있을 거고 지금도 잘하고 있을 거니까 부담 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했다.
세이마이네임은 16일 오후 6시 동명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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