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결혼생활, 함께한 시간은 5년도 안 됐던 여배우
배우 하유미는 1991년, 지인의 소개로 홍콩 영화 제작자이자 레스토랑 사업가인 클라렌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8년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고, 1999년 한국, 홍콩, 일본에서 세 번의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후 하유미는 홍콩에서 생활했지만, 낯선 환경과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유산과 공황장애를 겪은 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고, 이후로는 남편과 별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종종 별거설로 이어졌다.
하유미는 한 방송에서 “맞아요, 우리 별거해요”라고 솔직히 밝혔고, “연애 포함 23년을 함께했지만 실제로 같이 지낸 시간은 5년도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얼굴을 보고, 전화는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남편과는 생활공간은 다르지만 결혼 관계는 계속 유지 중이다. 하유미는 "생활비도 꼬박꼬박 들어온다"며 오해를 바로잡기도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하유미는 방송 활동과 함께 화장품 사업에 도전했고, 본인의 이름을 건 마스크팩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13년 기준 연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가로서도 주목받았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줄이고, SNS를 통해 가끔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하유미는 “남편이 홍콩으로 오라고 하면 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여전히 결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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