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콘셉트 사진.."추위 뚫고 피어난, 강인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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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강렬한 콘셉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쏘스뮤직은 26일 0시 공식 SNS에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첫 번째 콘셉트 '프로즌 아쿠아마린' 버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셉트 사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르세라핌을 그린 동시에 신보에 담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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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강렬한 콘셉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쏘스뮤직은 26일 0시 공식 SNS에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첫 번째 콘셉트 ‘프로즌 아쿠아마린’ 버전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설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매서운 추위 속 강인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당당함이 느껴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셉트 사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르세라핌을 그린 동시에 신보에 담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컴백 전부터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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