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마다 속초 ‘썸머 재즈 라이브 뮤직’ 공연 진행
호텔 라마다 속초는 여름을 맞이해 ‘썸머 재즈 라이브 뮤직’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5층 카페 씨가든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가운데 이루어지며, 재즈·발라드·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여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 및 커피와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김라온 트리오’는 ‘2024년 안양충훈벚꽃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라마다 속초에서 공연을 다수 진행한 경험이 있다.
최근 라마다 속초는 5층 부대업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카페 씨가든을 리뉴얼하고 신규 연회장인 리스본, 오슬로, 베니스 홀을 새롭게 오픈했다. 특히 카페 씨가든은 일몰뷰와 야경뷰, 오션뷰를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모던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불볕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여름을 겨냥해 ‘썸머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비치타월과 비치백을 제공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패키지와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라마다 속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라마다 속초 총지배인은 대포항 바로 인근에 있어 휴양과 관광에 초점을 둔 만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특히 많은 사랑을 주셨다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금액 대비 가치로 높은 재방문율과 고객만족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속초를 넘어 강원도 내 대표적인 호텔로 매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