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에서 5t 트럭 화재.. 닭 1천마리 폐사

이주연 2024. 9. 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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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닭 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 15분쯤 고창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화물칸에 실려있던 닭 3천5백 마리 중 1천 마리가 폐사하고 트럭이 전소돼 2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 이상으로 갓길에 정차해 엔진오일이 새는지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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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닭 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 15분쯤 고창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화물칸에 실려있던 닭 3천5백 마리 중 1천 마리가 폐사하고 트럭이 전소돼 2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 이상으로 갓길에 정차해 엔진오일이 새는지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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