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스콜스 번호 물려받는다..카세미루, 등번호 18번 확정

신인섭 기자 2022. 8.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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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세미루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을 마친 후 맨유에서 18번 유니폼을 입을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레알과 카세미루 이적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카세미루가 폴 스콜스를 동경하지만 등번호를 선택하게 된 배경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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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세미루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18번이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을 마친 후 맨유에서 18번 유니폼을 입을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일 맨유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레알과 카세미루 이적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에 보너스 조항 1,000만 파운드(약 155억 원)가 더해졌다. 선수 계약은 4+1년이다"라고 전했다. 

레알과 8시즌 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2013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던 카세미루는 레알에서만 336경기를 나서며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등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맨유에서는 등번호 18번을 달고 뛰게 될 예정이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카세미루가 폴 스콜스를 동경하지만 등번호를 선택하게 된 배경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5일 인터뷰를 통해 "내 우상은 항상 지네딘 지단이다. 맨유에서는 스콜스다. 그는 체구가 작았지만 투사였고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바쳤다. 그의 패스는 놀라웠다. 맨유는 항상 좋은 선수들이 그 위치에 있었다. 마이클 캐릭도 훌륭한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스콜스는 매우 좋았고 그가 경기할 때 내가 그를 사랑했던 것은 그가 크지 않지만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덧붙였다.

한편 카세미루는 이미 맨유와 훈련을 진행했다. 따라서 오는 27일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맞대결에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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