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트렌드로 떠오른 ‘올드머니 룩’!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로고가 드러나지 않고 고급 원단을 사용해 만든 제품을
활용한 패션이라 조용한 럭셔리라고도 불려요!
집안 대대로 부를 축적한 상류층 패션이기도 하죠.
이 올드머니 룩을 가장 잘 표현하는 셀럽으로
항상 ‘소피아 리치’ 가 언급되고 있답니다!
소피아 리치는 98년 생으로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인데요.
아버지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고 언니는 배우 니콜 리치예요!
그럼, 소피아 리치의 데일리 패션으로
올드머니 룩 연출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1. 뉴트럴한 컬러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연출 방법은
뉴트럴한 컬러 를 사용한다는 거예요.
블랙&화이트부터 아이보리, 브라운, 올리브 등
채도가 낮은 색감을 많이 활용한답니다!
같은 화이트라도 베이지, 아이보리 등
톤온톤을 맞춰주면 훨씬 고급지고 단정해보이죠!
블랙, 그레이 같은 무난한 무채색 컬러 역시
올드머니 룩에 찰떡이랍니다~
호불호 없이 단정한 컬러라 어디든 매치하기도 좋죠.
2. 롱앤린(long&lean) 실루엣
몸을 길고 날씬하게 표현해주는 롱앤린 실루엣도
올드머니 룩에 아주 걸맞은 연출 방법이에요.
사진처럼 허리 부근에 벨트를 해주거나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을 입어주면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더할 수 있어요!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드레스를 입으니
우아함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지 않나요?
몸에 붙는 롱앤린 실루엣의 드레스 하나면 다른 조합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손쉽게 올드머니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셋업 활용하기
드레스처럼 간편하게 올드머니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셋업 스타일!
상하의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아주 실용적인 룩이죠?
올드머니 룩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게 포인트이기 때문에
리넨, 실크, 캐시미어 등을 활용한 제품을 착용해주면 좋아요.
소피아 리치는 이 원단이 주는 느낌을 잘 살려서
더욱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하고 있답니다!
셋업이 더 좋은 이유는 간편함도 있지만
한가지 컬러가 주는 시각적인 편안함도 한 몫 하죠!
다채로운 컬러로 화려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색감으로 심플하게 외출하는 것도 멋드러진답니다~
4.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기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핵심인 만큼
액세서리 역시 미니멀하게 착용해주면 좋아요.
자칫 너무 밋밋한 원피스 룩일 뻔햇지만
벨트를 착용해줌으로써 포인트를 더해줬습니다!
벨트는 다리를 더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죠~
소피아 리치는 특히 미니백을 많이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미니백 하나 정도는 튀는 컬러를 허용해서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는 유지하되 미니백으로 위트를 더해줬답니다~
올드머니 룩에서는 골드, 진주, 다이아몬드 같은
우아한 분위기의 주얼리를 착용해주면 좋아요!
요란한 디자인보다는 은은하게 럭셔리함을 뽐낼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일수록 올드머니 룩에 포인트가 된답니다~
지금까지 올드머니 룩의 대명사,
소피아 리치의 패션을 알아봤는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룩이기 때문에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패션인 것 같아요!
차분한 계절인 가을에 더욱 걸맞은 스타일링이니
꼭 한 번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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