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4남매 40대까지 출산, 빨리 애 낳고 꿈 키워도 좋아”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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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아이를 낳은 후에도 꿈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정미애는 "그때 힘들었다. 꿈도 있고 아기를 낳아 키우면 내 꿈은 언제 키우지?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아기 낳고 몸조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30대 이후보다 젊을 때 빨리 아기 낳고 꿈을 키워도 늦지 않겠다. 그런데 만약에 제가 지금처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노래를 좋게 할 수 있다면 아기보다 일이 먼저"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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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아이를 낳은 후에도 꿈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정미애가 출연해 4남매를 낳고 키우며 느낀 점을 말했다.
정미애는 남편을 “연습생 때 만났다. 저는 일찍 아이를 낳았다. 연습생 때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았다”며 “20대, 30대, 40대에 아기를 낳았다. 줄줄이. 애 생각이 있으면 일찍 낳고. 몸조리가 다르다. 젊을 때 아기를 낳으면”이라고 빠른 임신과 출산을 추천했다.
정미애는 “그때 힘들었다. 꿈도 있고 아기를 낳아 키우면 내 꿈은 언제 키우지?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아기 낳고 몸조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30대 이후보다 젊을 때 빨리 아기 낳고 꿈을 키워도 늦지 않겠다. 그런데 만약에 제가 지금처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노래를 좋게 할 수 있다면 아기보다 일이 먼저”라고도 말했다.
신성은 “무명 가수일 때랑 유명해졌을 때 생각이 다르다”고 동의하며 “30대 초반에 갓 데뷔했을 때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 무명생활이 힘들고 잘 못 만났다.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더라. 내가 네 옆에서 걸림돌이 될 것 같다며 떠나주겠다고 하더라”고 연애 경험담을 말했다. 최홍림은 “그 말을 믿으면 안 된다. 남자가 있는 거”라고 반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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