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나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컬러블록 스포티 룩
장나라는 노란색 캡과 화이트, 핑크, 옐로우가 조화를 이룬 컬러블록 후드 집업으로 활기찬 스포티 룩을 연출하고 있다. 플로럴 패턴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며, 실내 카페에서도 돋보이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야외에서는 그레이 반팔 티셔츠와 캡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멀한 로고 디자인의 티셔츠로 깔끔함을 강조하면서도,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아한 플로럴 원피스
블랙 바탕에 화이트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V넥 디자인과 적당한 소매 길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실내 공간에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코디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블랙 셔츠와 팬츠의 올블랙 코디네이션을 선택해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깔끔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손짓을 통해 친근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장나라가 새 드라마 '굿파트너' 캐스팅과 관련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캐스팅 기사가 나기 전 최유나 변호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려다가 프로필에 적힌 이혼전문변호사 문구를 보고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오해를 사면 어떡하지'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캐스팅 발표가 공식화되길 이렇게 기다린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2022년 6월 6살 연하 카메라 감독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굿파트너'는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 역의 장나라와 신입변호사 한유리 역의 남지현이 같은 팀이 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드라마다. 특히 실제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가 극본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