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분위기 망친 선수들은 크라우더, 에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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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두 선수를 지도하는 것을 싫어했다."
감바보로는 "몬티 윌리엄스 전 감독은 제이 크라우더와 몬티 윌리엄스를 지도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전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라우더는 지도하기 너무 어려운 유형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 피닉스 구단이 크라우더를 원치 않은 것이 아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그가 팀을 떠나기를 바랐던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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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두 선수를 지도하는 것을 싫어했다.”
애리조나 스포츠 소속 존 감바보로는 20일(한국시간) 몬티 윌리엄스 감독에 대해 전했다. 감바보로는 피닉스 선즈 내부자로 통하며, 구단 라디오를 진행하며 상당한 내부 정보를 갖고 있는 이다.
감바보로는 “몬티 윌리엄스 전 감독은 제이 크라우더와 몬티 윌리엄스를 지도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전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라우더는 지도하기 너무 어려운 유형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 피닉스 구단이 크라우더를 원치 않은 것이 아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그가 팀을 떠나기를 바랐던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튼도 마찬가지다. 윌리엄스 감독은 에이튼도 싫어했다. 그는 에이튼을 인디애나에 마일스 터너와 트레이드하기를 바랐다. 에이튼을 지도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피닉스 내부 정보를 상당히 많이 갖고 있는 자의 말인지라 신뢰도는 꽤 높은 편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고 피닉스에서 경질되었다. 성적 부진이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구단 선수들과의 트러블도 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튼의 경우 이미 표면에 노출된 갈등이 여럿 있었다. 작전타임 도중 목소리를 높이며 싸우는 장면이나 에이튼이 시즌이 끝난 후 윌리엄스 감독과 단 한 마디의 대화도 안 나누었다는 인터뷰 등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크라우더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었다. 크라우더는 트레이드를 요청한 뒤 경기를 출전하지 않았던 과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윌리엄스 감독과의 트러블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크라우더는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한편 윌리엄스 감독은 피닉스에서 경질된 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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