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준 삼성전자 휴대폰, 佛 중고사이트서 거래
6일(현지시간)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 사이트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검색하면 10여건의 매물이 뜬다.
프랑스의 중고 거래 사이트 르봉쿠앙에도 몇 대가 매물로 나와 있다.
판매 가격은 이베이에서는 1천275달러∼2천500달러(약 175만∼344만원), 르봉쿠앙에서는 1천500유로∼2천유로(225만∼300만원) 수준이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삼성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IOC에 보고했으며 선수들에게 제공된 선물인 만큼 처분은 재량에 맡기기로 합의했다